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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냅스와 신호 통합

EPSP와 IPSP 차이 완전 비교 – 탈분극·과분극 핵심 정리

by 까꿍아놀자 2026. 2. 23.

EPSP와 IPSP의 정의

EPSP(Excitatory Postsynaptic Potential, 흥분성 시냅스후전위)는 시냅스 후 뉴런의 막전위를 탈분극 방향으로 변화시키는 국소전위이다. 막전위가 임계치에 가까워지면서 활동전위 발생 가능성이 증가한다.

 

IPSP(Inhibitory Postsynaptic Potential, 억제성 시냅스후전위)는 막전위를 과분극 방향으로 이동시키는 국소전위이다. 임계치에서 멀어지기 때문에 활동전위 발생 확률은 감소한다.

 

두 전위 모두 활동전위와 달리 크기가 자극 세기에 비례하는 graded potential이며, 축삭둔덕에서 통합되어 최종 발화 여부가 결정된다.


발생 기전과 이온 이동 차이

EPSP의 이온 기전

EPSP는 주로 Na⁺ 통로 개방으로 발생한다. Na⁺ 유입은 세포 내부 전위를 덜 음성으로 만들어 탈분극을 유도한다. 중추신경계에서 대표적인 흥분성 신경전달물질은 Glutamate이다.

IPSP의 이온 기전

IPSP는 Cl⁻ 유입 또는 K⁺ 유출에 의해 발생한다. 세포 내부가 더 음성으로 변하면서 과분극이 일어난다. 대표적인 억제성 신경전달물질은 GABA이다.


EPSP와 IPSP 비교 표

비교 항목 EPSP (흥분성 시냅스후전위) IPSP (억제성 시냅스후전위)
막전위 변화 방향 탈분극 (덜 음성) 과분극 (더 음성)
임계치와의 관계 임계치에 가까워짐 임계치에서 멀어짐
활동전위 발생 확률 증가 감소
주요 이온 이동 Na⁺ 유입 Cl⁻ 유입 또는 K⁺ 유출
대표 전달물질 Glutamate GABA
전위 유형 국소전위 (graded potential) 국소전위 (graded potential)
통합 위치 축삭둔덕에서 IPSP와 함께 통합 축삭둔덕에서 EPSP와 함께 통합

 

신경 신호 통합과의 관계

EPSP와 IPSP는 단독으로는 활동전위를 만들기 어렵다. 여러 EPSP가 시간적으로 겹치면 전위가 누적되는데, 이는 시간적 통합이라 한다. 이 개념은 「시간적 통합과 EPSP」 글에서 자세히 다루었다.

 

또한 여러 시냅스에서 동시에 들어오는 신호가 합쳐지는 공간적 통합도 중요하다. 최종 판단은 축삭둔덕에서 이루어지며, 이 과정은 「활동전위 개념」에서 설명한 임계치 도달 원리와 직접적으로 연결된다.

 

EPSP가 우세하면 발화가 발생하고, IPSP가 우세하면 억제된다. 발화 후에는 「절대·상대 불응기」에서 다룬 것처럼 일정 시간 동안 재흥분이 제한된다.


시험 대비 핵심 포인트 정리

  1. EPSP와 IPSP는 모두 국소전위이다.
  2. 탈분극은 임계치에 가까워지는 방향, 과분극은 멀어지는 방향이다.
  3. 활동전위 발생은 통합 결과이며 단일 EPSP로는 보통 부족하다.
  4. 축삭둔덕이 신호 통합의 핵심 부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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